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련, 회장 심상만, 사진)는 동포사회의 숙원사항이던 동포청 설립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 했다. 심회장은 통과에 즈음해 "세한총련은 앞으로 설립되는 동포청이 전세계 730만 재외동포들이 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재외동포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 줄것을 기대한다"며 "그간 동포청 설립법안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환영을 뜻을 밝혔다. 한편,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한인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