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내추럴프로덕트엑스포 온라인한국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미국 서부지역 최대 건강‧자연식품 전문 박람회인 Natural Product Expo West(NPEW 2021)에 참가하여 한국 건강식품 홍보에 나섰다. NPEW는 전 세계 약 132개국, 3,500여 업체가 신제품 및 유망 품목을 선보이며 건강‧자연 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aT는 대면 바이어 상담이 어려운 여건에서 NPEW에 온라인 한국관을 열어 북미 시장을 공략할 농식품 수출업체 22개 사와 함께 참가했다. 특히, 9월 8일과 10일 양일간 ‘Discover Korea’ 온라인 한국관을 통..
6일, 지역별로 2차례 나누어 화상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입양동포사회 주요 현안 및 재단의 입양동포 사업 활성화 방안 의견 청취 등을 위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입양동포단체장들과 9월 6일 개최했다. 입양동포단체 ‘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는 지역별 시차를 감안해 2차례 개최했으며, 총 8개국, 19개 단체, 22명의 입양동포단체장이 참석했다. 입양동포단체장들은 지역별 입양동포사회 현안 등을 공유하고, 재단의 입양동포사업 추진 관련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현지 입양동포 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성곤 이사장은 “750만 재외동포와 5,200만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잇는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입양동포와 자녀들을 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26일 농심 아메리카 렌초쿠가몽가 공장과 한국 농식품 수입·유통바이어사인 울타리(Wooltari) USA를 방문하여 농수산식품의 생산, 물류 시설 등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김사장은 한국식품의 미 주류(mainstream) 및 e-커머스시장 진출 동향에 대해 경청하고, K-Food 붐 확대와 지자체와 연계한 직거래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25일 aT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한만우)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한 뒤, 미 서부 주요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여건 악화 및 미국 시장 판로 확대 등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향후 미국에서 ‘김치의 날’과 같은 K-Food Day가 확대되어 미국 주류(mainstream)시장 어디서든 한국식품을 만날 수 있도록 K-Food의 홍보와 수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24일 캘리포니아 쌀 생산업체인 ADM社를 방문해 Chuck Pappageorge 부사장을 만나 캘리포니아의 쌀 수확 전망과 최근 해상운임 상승, 화물적체에 따른 물류상황 등을 점검하고, 식량비축관리 등 식량안보를 위한 공사의 역할을 설명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WASDE(세계 농업 수급전망)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올해 심각한 가뭄으로 쌀 파종면적이 줄어 생산량이 전년대비 16%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공식초청 기념행사 참석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11월 22일)’ 제정 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지난 23일 처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최석호(Steven Choi)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공식초청으로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통과 현장 및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최석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하원의원, 데이브 민(Dave Min) 상원의원 등이 동참한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 결의문에는 ‘미국에서 김치의 인기, 수요 및 수출증가, 김치 역사 및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 종주국(Korea is the country of..
아메리칸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韓商 홍명기, 향년 87세로 미국 LA에서 별세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故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고,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 故홍명기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생전 누구보다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고인은 ‘글로벌한상드림’의 명예이사장으로 모국청년에 장학금 지원 및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사업..
6월 21일·23일·30일 3차례 나누어 지역별 화상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차세대단체 주요현안 협의 및 차세대사업 활성화 방안 청취를 위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차세대단체장들과 6월 21일, 6월 23일, 6월 30일 각각 개최했다. 차세대단체 ‘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는 지역별 시차를 감안하여 3차례 개최했으며 17개 단체 19명의 차세대단체장이 참석했다. 차세대단체장들은 우수 활동사례 공유, 지역별 차세대 인재발굴을 위한 의견 제시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차세대가 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성곤 이사장은, “차세대 동포들은 이미 충분한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발휘해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
‘찾동’을 통해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 및 한인경제인 현안 협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인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6월 16일 해외에 거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개최했다. 금번‘찾동’행사에는 정진철 명예회장(미국 LA)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7명 임원진이 참석해 각 지역 동포사회 현안 및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참석자 중 서진형 명예회장(미국 뉴욕)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세계한상대회 계기 다양한 종류의 K-방역상품과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K-식품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한글 세계화의 주역’인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화상간담회 시행 미국 동부·캐나다, 미국 서부·중남미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월 8일, 미국서부와 중남미 지역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화상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일 개최되었던 미국 동부·캐나다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찾아가는 동포재단(이하 찾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미주한국학교연합회(KOSAA),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남미 한글학교협의회, 재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등 지역별 한글학교 연합회 임원 및 한글학교 교장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지역현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동포자녀들을 ..
중남미 지역 11개 한인회장과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중남미 지역 동포사회 주요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5.10(월)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 지역 11개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동포사회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한인회장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재외국민 백신 접종, 자가격리 기간 단축 등에 대하여 문의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지에서의 반정부시위로 동포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에서도 ..
태권도 문화원(원장 오노균)에서 주관하고 오노균태권도TV, 세계태권도 연합신문,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공동후원하는 이달의 태권도 영웅으로 멕시코 태권도 대부 문대원 대사범이 선정 됐다. 문사범은 지난 44년 동안 30만 명의 제자를 배출했고 이 가운데 유단자가 4만여 명이 넘으며 멕시코 전역에서 4백50개의 도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 멕시코에서 '태권도의 전설', '멕시코 태권도 대통령', '그랑 마에스트로(대사부)'로 불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다. 충남 홍성 출신인 문대원 대사범이 태권도와 인연을 맺은 것은 대전중학교 시절로 올라간다. 1962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때 유학차 도미 했다. 텍사스주립대 건축학과에 입학한 공인 태권도 2단의 그는 이듬해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무술대회에 우연히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