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Christopher Del Corso) 대사대리와 ‘김치의 날’ 기념 및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9일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을 축하하는 주한미국대사관의 SNS 메시지에 공사가 화답하여 이루어진 자리로, 양 기관은 김치의 날을 효과적으로 기념하고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한국 김치에 대한 주한 미국대사관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치의 날 제정이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에 이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대사대리는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 노력해온 공사와 한인 ..
4월 6일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개최지 선정 예정 내년도에 최초로 해외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의 결선 후보지로 미국 댈러스, 오렌지카운티 2곳이 선정되었다.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선정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주최로 미국의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오렌지카운티 총 4개 지역 상공회의소가 유치 신청을 하여 경합을 벌였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3일 1차 내부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3년 세계한상대회’ 유치 신청을 한 총 4개의 후보지 중 결선 후보지 2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세계한상대회 최초의 해외 개최인 만큼, 개최도시의 컨벤션센터, 호텔 등 시설 인프라, 동포사회와 현지 주류사회의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4~5월 공표식 맞춰 현지 홍보행사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동부 뉴욕주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2월 17일 처리됐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미국 현지에서 제정된 것은 지난해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9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가 세 번째다. 결의안은 뉴욕주에서 김치의 인기와 수요 및 수출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매년 11월 22일을 뉴욕주 ‘김치의 날’로..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미국 내 2번째 김치의 날 제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동부지역인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현지시간 9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첫 미국판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이번 버지니아주 확산으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미국 전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버지니아주 아린 신(Irene Shin)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마크 김(Mark L. Kim), 마커스 사이몬(Marcus Simon) 하원의원 등이 동참했다. 결의문에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22일 제1회 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LA총영사관저에서 열린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Korea Kimchi Festival) 행사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한국김치의 우수성이 담긴 인사말에 이어 김치담그기 등 행사에 참가했으며,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LA)시 시장과 마이크 퓨어(Mike Feuer) LA시 법무부장관으로부터 한국 김치를 미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지난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되어 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되었다”며, “미국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20일 샌디에고 소재 NTC Park에서 열린 반려동물 식품홍보 행사장을 찾아 한국산 펫푸드 홍보부스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미국 펫푸드는 시장규모가 ‘20년 기준 372억 2,000만 달러로 ‘19년 대비 8% 증가했으며, 미국 전체 가구의 67%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수출 유망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펫푸드의 품질 차별화와 공세적인 마케팅으로 신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1일에는 H-MART와 한남체인 등 주요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한국 김치 홍보 행사장을 방문했다. 또한, 한국산 삼계탕 판촉 행사가 열리고 있는 로렌하이츠 소재 99 Ranch Market 등 중국계 대형유통마켓 판촉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욕주 론 킴 의원 등과 추진 결의 선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7일 뉴욕주 론 킴 하원의원 등과 함께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론 킴 의원은 김춘진 사장에게 뉴욕주 김치의 날 추진을 결의하는 선포문(Proclamation) 전달하고, 뉴욕주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Citation)을 수여했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8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미국판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되며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론 킴 의원 외에도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겸 북미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6일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K-FOOD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H-MART(대표 권일연)의 본사와 판촉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공사는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H-MART의 70여개 매장을 활용하여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K-FOOD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하여 미국 내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H-MART 주요 매장에는 ‘K-Food 홍보관’이 설치되어 한국 농수산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국산 신선배를 비롯 김치, 인삼, 장류 등 130여개 품목에 대한 집중 판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해 10월까지 13억 6630만달러로 지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5일 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심화섭)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한 뒤,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 김치 홍보를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연말연시 기간 전파되고 있는 한국 김치 홍보 영상 송출 현장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라며,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미동부지역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어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대형유통업체 70여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한 달간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5일부터 한 달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판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미국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시즌에 맞춰, 미국 내 한국 농식품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유통업체 중 하나인 H-MART 70여 개 전체 매장에서 130여 품목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H-MART는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로, 이번 판촉을 통해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한국 농식품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하여 새로운 K-FOOD 소비지 개척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H-MART 온라인몰과 미국 1위 식료품 배달 대행 서비스 앱..
Kroger·Wholefoods 등 미전역 유통망 갖춘 대규모 유통채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21 NPEE(Natural Products Expo East)에 참가하여 1,09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NPEE(Natural Products Expo East) 미국 동부지역 최대 건강기능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전 세계 800여업체, 12,000여 명이 참가하여 최신 건강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및 유망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오프라인 벤더박람회로 의미가 컸으며, 참가자 백신접종 증빙 확인 등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위생·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개국 한상기업 대표 등과 화상회의 가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0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요 수출국 한상(韓商)기업들과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북미지역 20개 지역협회 총 2만여 회원을 보유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김주한 회장을 비롯하여 한상기업 최초로 베트남 100대 우수 브랜드에 선정된 K&K Global Trading 고상구 회장 등 5개국 6명의 한상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가별 현지 동향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 이후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K-Food의 선전을 전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