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재외선거중 대선 70%대 실제 투표율은 7%대 우편인터넷투표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 정치사회적 합의만 남아 해외로 나간 재외국민 유권자를 향한 재외선거 투표가 조만간 우편ㆍ인터넷투표로도 실시될 전망이다. 우편ㆍ인터넷투표는 2012년 4월 처음으로 재외선거가 실시되기 이전부터 투표율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어 왔다. 현재 보안이 중요시되는 금융거래가 인터넷으로 되고 있고 선진국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우편투표를 시행되고 있는 상황. 해외언론사협회가 이번 국회의원회관에서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회 국제포럼에서는 '재외선거 참여율 제고방안'이란 주제발표와 더불어 이와 관련된 논의가 열띤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나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과 유훈옥 과장은 이 자리에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3회 2019 국제포럼 및 팸투어-2부 -시간 : 2019년 10월14일~19일(6일간) -장소 : 대한민국 국회 및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일원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3회 2019 국제포럼 및 팸투어-1부 -시간 : 2019년 10월14일~19일(6일간) -장소 : 대한민국 국회 및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일원
부산 기장군 대표 문화축제인 ‘제15회 차성문화제’가 지난 10월 12일 기장중학교 일원에서 5개 읍면의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차성이란 기장의 옛 명칭으로 기장의 뿌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2~13일 양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양산, 빛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19 양산삽량빛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빛테마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30여 가지 프로그램과 시민체험 등 216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11일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한 26명의 시민대표들과 참석내빈이 함께 빛 시설물을 점등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밤을 밝혔다. 특히 개막공연과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다인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양산시민과 하나가 돼 가을밤 공연과 불꽃쇼를 즐겼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9 오토살롱위크’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 주관으로 마련됐다. 2019오토살롱위크는 그동안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온 양대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전시회다. 폐막일 기준 총 8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두 전시회가 통합되어 진행된 만큼 독일, 미국, 대만, 중국 등 국내외 총 7개국의 약 311개사 1887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전시는 42,939m2 전시 면적에 400개사, 1700부스를 목표로 한..
지난 10월 9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 김국희, 정지우 감독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영화는 청춘남녀의 로맨스영화로 지난 8월 28일에 개봉해 관객 124만명을 동원했고 BIFF ‘한국영화의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휴일을 맞아 야외무대를 찾은 많은 팬들은 배우들과 감독의 이야기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지난 10월 9일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더 킹: 헨리 5세’에 출연한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애저튼, 감독 데이비드 미쇼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고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영화로 올해 영화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정됐다. 특히 헨리 5세로 열연한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적인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고 5,000여명의 팬들에게 뜨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지난 10월 4일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후원으로 부산 남구 전현동 드림씨어터에서 ‘2019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작년 수상자인 배우 김선영, 김희애, 이성민, 김충길, 김다미씨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고, 이어서 레드카펫 행사도 열렸다. 1958년에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서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그 공정성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권위있는 영화상으로 발전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신인연기상은 ‘살아있는 아이’의 성유민씨,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씨, 조연상은 기생충의 지하실부부 박명훈·이정은씨, 주연상은 기주봉·전도연씨, 최우수감독상은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지난 10월 3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정우성, 이하늬, 조정석, 이시언, 임윤아, 정해인, 이유형, 조여정, 치타, 조진웅, 천우희, 손현주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 임시로 가설된 관람객석에 참석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호를 받았다. 개막식 사회는 정우성, 이하늬씨가 진행했고, 개막작으로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상영됐다. 이번 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85개국이 참여,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 롯데시네마 대영 등에서 299편이 상영된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노력 결의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전 세계 74 개국의 한인회장 3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사회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재외동포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4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노력, 한민족 상호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건립 건의 등 총 7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진행된 폐회식에서 이번 대회 공동의장인 박원우 ..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11월 26일부터 27일가지 연기 개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해 기간을 연기하여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기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결정했다. 성낙원 집행위원장은 “뜻밖의 돼지열병으로 영화제가 연기되어, 영화제 참가를 기대하고 있던 청소년 및 관람객들에게 송구스럽다.“고 전하고 ”변함없이 청소년영화제를 사랑해 주시고 참가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란 슬로건아래 개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