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1000자칼럼(2) 국기원에 뉴딜정책이 시급하다

오노균 국기태권도포럼총재

뉴딜 정책은 경기의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의 경제 부흥 정책을 말한다.


이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1929년 미국의 대공황 시기이다.

 

당시 미국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산업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주식은 폭락하고, 회사들은 파산하고, 실업률은 25%까지 급상승하였다. 이러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 플랭클린 D. 루스벨트는 '뉴딜 정책'을 주장하며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정책을 발표 했다.

 

미국은 뉴딜 정책의 성공으로 대공황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으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 토대를 만들어 현재 에도 세계각국에서 인용하는 정책 사례다.

 

이러한 미국 역사상 최초의 유례없는 정책으로 대공황을 맞이하여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던 미국 경제를 붙잡아 다시 회복세로 돌리는데 성공하였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를 위한 '국기원 발 뉴딜정책'이 나와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경제 및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응하여 정부와 국기원은 “태권도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안을 내놓아야”한다.

 

먼저 국기원 혁신성장 방안으로 승품단심사의 개혁과 브랜드상품화 사업, 태권도 산업화를 통한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제시해야 한다. 여기에는 태권도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우선 되어야 한다.

 

두 번째, 태권도장 및 사범들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해야 할 것으로 빅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과 태권도 산업 모형의 개발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국민건강증진과 청소년들의 체력향상, 여성 및 노약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도장 상권정보 시스템 등 데이터 SOC가 시급히 구축 되어야 한다.

 

세 번째, 스마트 도장 시범운영으로 수련생의 행동인식, 예절, 시각정보 이해, 안전 등 AI 학습용 빅데이터를 조기 구축해야 하고, AI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 하여야 한다.

 

네 번째, Post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 도장 활성화 사업으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기반 원격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훼밀리 건강 모바일 헬스케어 개발, 화상 연계 체력관리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참선 등 태권에너지(기)개발 보급(옛 도인법 활인심방 등)이 연구 개발되어 보급되어야 한다.

 

다섯째, 국기원 중심의 해외 지부 설치 및 20세 이하의 태권 영재 발굴을 위한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개최(ex.국제물리올림피아, 국제창의올림피아 등)를 통한 “국기원 글로벌화”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국기원 발 뉴딜정책'으로 일자리도 만들고, 태권도의 다양화를 꾀하여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자. “우리 태권도인들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개혁 변화하려는 국기원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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