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차세대 러더들 한자리에… 크라이스트처지에서 컨퍼런스 개최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콘포런스’ 대양주 8개 도시서 30명 참석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블루 스키센터(Blue skies centre)에서 차세대 ‘2020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재외동포 차세대 대륙별 리딩 그룹발굴과 대륙별 창업지원, 차세대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리는 월드옥타 ‘2020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콘퍼런스’는 대양주 2개국 8개 도시에서 한인 차세대 CEO, 예비 창업가 및 차세대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준비 및 운영을 맡은 존박 차세대 지역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륙별 차세대 네트워크 교류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모국을 돕기 위한 논의와 모국 코로나19 극복 지원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퍼런스는 13일 개회식 및 대양주 차세대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14일 차세대 창업지원 방향 설명과 차세대 간 네트워킹 및 포럼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한인 경제인 선배 및 동료와 창업 사례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대양주 아시아전문 투자회사를 창업한 솔로몬스 자산운용 신용하 대표도 참석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양승환(38·남) 대표는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차세대 CEO들과 네트워킹하며 새로운 상품정보와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참가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콘퍼런스를 총괄하는 은상진 대양주 담당 차세대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차세대 리더스 콘퍼런스는 차세대 간 화합과 교류 등으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형식과 진행방식을 많이 바꿔 차세대 창업과 비즈니스를 이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3일이 대양주 한인 네트워크의 주역이 되는데 좋은 모멘텀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68개국 141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정회원과 2만 1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 중심 경제단체다. 무역스쿨은 지난 18년간 차세대 경제인을 양성해 '경제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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