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차세대 리더들 한자리에… 서울서 차세대 위원회 워크숍 개최

월드옥타는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든호텔에 모여 2020년 재외동포 차세대 육성 및  글로벌 창업지원을 논의를 위한 '2020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에는 전 세계 10개국 12개 도시 한인 차세대 리더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하용화 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임원진 10명이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차세대들의 실질적 창업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장승일 월드옥타 차세대 담당 부회장은 "2020년 '창업실현 지원'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월드옥타 차세대 리더들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의 올해 목표는 월드옥타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모국 경제영토를 넓히는데 큰 힘이 되는 데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육성사업은 올해 18년차를 맞이하며 한인 차세대 경제인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고, 모국의 중소기업과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