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의 기본 원칙

(정확하고 간결하게 일상적 표현으로)

기사문은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균형있게 명료하게 작성돼야 한다.

1. 정확하고

①기사의 생명은 정확성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쓰지 않는다.

②사실의 객관적 전달에 머물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데 전력한다.

③될 수록 많은 취재원과 자료를 활용, 기사의 충실성을 기한다.

④가능한 한 인용을 많이 하되, 화자의 신원을 밝히고 화자의 말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함을 원칙으로 한다.


2. 간결하게

①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글머리에 놓는 역삼각형 기사 틀이 기본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기사 성격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의 개발도 필요하다.

②문장은 의미 전달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한 될수록 짧게 처리한다. 한 문장에 취지가 다른 정보를 동시에 표현하지 않음은 기사 작성의 원칙이다.

③주어와 술어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가능한 한 가까이 놓아 쉽게 이해가 가도록 한다. 형용사, 부사 등은 이를 받는 용언 바로 앞에 위치 하는게 좋다.

④되도록이면 접속사와 수식어, 문장의 흐름을 끊는 괄호 등의 사용은 삼간다.

⑤부연 설명하는 기사 구성은 가능한 한 피한다. 한 문장 내에서 구체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전달하도록 한다. 이때 독자들에게 지루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

⑥내용이 복잡한 경우 조항별로 묶어 정리하거나 도표로 처리하는 기법을 활용한다. 통계기    사에서 숫자 나열은 독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⑦한 기사 내에서 동일한 용어나 표현을 가능한 한 다시 쓰지 않는다.

  예) ‘주장했다’로 썼으면 다음 문장에선 ‘촉구했다’, ‘밝혔다’ 등으로 접근한다.

⑧중복표현은 절대 피한다.

  예) 범행을 저지르다→범행하다, 조사를 벌이다→조사하다, 지나가던 행인→행인

      전기누전→누전, 대전역전 앞→대전역 앞


3. 일상적인 표현으로

①일상생활에 쓰이는 구어체 문장을 기사작성의 원칙으로 한다. 딱딱한 문어체, 한문체, 어    색한 번역문투,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 관청용어 등은 사용을 피한다. 부득    이한 경우 간단하게 부연설명을 해줄 수 있다.

  예) 살해했다→숨지게 했다, 구입문의→사겠다는 문의, 건립해→세워, 조성하고→만들고

      제출하다→내다, 성취하다→이루어내다, 주다할→이끌

②사투리, 은어, 유행어는 상황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보통명사의 무리한 약어화도 쓰지 않는게 좋다.

③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되 한자로 써야할 때는 한글로 쓴 다음 괄호안에 한자를 표기하    고 상용한자 이외의 어려운 한자나 잘 쓰이지 않는 단어는 알기 쉬운 다른 말로 표현한     다.

④일본식 표현은 반드시 우리식 표현으로 고쳐 쓴다.

  예)망년회→송년회, 친자관계→부자 또는 모자관계, 수속을 밟다→절차(순서)를 밟다

    삼파전→혼전 또는 각축전, 납득하기 어렵다→이해하기 어렵다

    대미를 작식하다→최후(결말)를 장식하다, 지불→지급, 일대→부근, 대폭→크게

    거주→사는, 청취→듣는, 물의→말썽 또는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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