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태권도, ‘제15회 태권도의 날’ 맞아 기념행사

 ‘발달장애인 세계태권도대회 개최’ 결의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위원장 오노균·이하 스페셜올림픽태권도)가 제15회 태권도의 날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 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슬로건을 ‘한국의힘 태권도!’으로 내세워 5일 기념 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 위원회는 지난 7월 23일 대전에서 열린 제1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태권도대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수여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과 동법 시행령에 의한 조례 제정을 위한 현장포럼을 연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투게더 위 캔(Together We Can. 함께 하면 할 수 있다)’의 스페셜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도 갖는다. 또한 태권도가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SOI)에 정식종목으로 가입하기 위한 T/F 팀 구성과 유니파이드(통합)대회 개최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태권도의 날’은 2008년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시, 태권도가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오노균 위원장은 “최근 불교계의 큰 어른이신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을 명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발달장애인 세계태권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태권도 날을 맞아 ‘투게더 위 캔(Together We Can. 함께 하면 할 수 있다)’의 스페셜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가기념일인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매년 열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지난해 9월 4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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