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올림픽 코리아(SOK)’ 태권도 조직화 한다

7일 서산에서 창립 총회 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를 세계스포츠 3대훼밀리로 구분한다.


그중에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다. 그러나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나경원)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므로써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 졌다.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현재 전 세계 193개국 약 640만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기구로 자리 매김 했다.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국내외 주요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하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SO)은 1988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협약을 통해 IOC 외 ‘올림픽’이라는 명칭 사용을 공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로 공식 승인되었다.

1978년 한국특수올림픽위원회라는 비영리 단체로 대한민국에 첫발을 내디딘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015년 대한지적장애인스포츠협회, 사랑나눔위캔과 통합하며 명실상부 '발달장애인 스포츠 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 발돋움 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SOI)와 국제지적장애인스포츠연맹(VIRTUS)에 가입된 가맹단체다.
한국 대표로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맴버십과 더불어 국내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운영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우리나라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그들이 지닌 재능을 사회에 증명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중앙조직을 중심으로 2011년 12월 14일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오노균 전 충청대교수)를 1호로 승인하여 현재는 전국시도에 지부를 두고 전국하계대회 및 종목별 대회등을 매년 개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권도를 전국하계대회 종목으로 인정하여  홍성에서 열렸던 제14회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하계대회 및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15회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하계대회에 태권도대회가 개최 되었으며, 지난 7월 23일 대전에서 첫 종목별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이를 계기로 8월 7일(일) 11시 충남 서산시운동재활연구센터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SOKTC) 설치를 위해 중앙 및 시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갖는다.

 

지난 7월 23일 대전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대회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주관단체인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위원회 오노균 회장을 비롯해 SOK 이용훈 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등 내빈, 임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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