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장, 양질의 태국 우수 근로자 선발에 중점!

-우선 산업인력공단에 대하여 소개해주십시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근로자들의 능력개발과 국가자격시험관리, 외국인고용 및 해외취업 지원, 숙련기술장려 및 기능경기 대회 개최, 국가직무능력표준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등 해외 16개국에 EPS센터를 설치하고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및 국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국 외국인 근로자들은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가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누적 취업인원은 약 10만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EPS센터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소개해주시죠?
▲1993년 공단에 입사하여 29년 동안 주로 본부에서 감사, 총무, 기획, 인사, 업무 등을 해오다가 이번에 태국 EPS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신입 사원이 된 기분으로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해주세요.
▲중점사업으로 첫째, 고용허가제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태국 근로자들을 선발한 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국의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현재까지 1,500여명의 근로자들이 한국으로 입국하였고, 최근 위드 코로나와 더블어 한국에서는 태국 근로자 채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한국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질의 우수한 태국 근로자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현재 제조업과 농축산업 수험자 4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 CBT시험과 체력 테스트 기능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고득점 순으로 6,000여명을 선발하여 구직자명부에 등재할 예정입니다. 
중점사업 두 번째로는 태국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전에 한국어능력 향상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등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문화적으로 한국과 태국의 관계가 더욱 더 우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점사업 세 번째로는 3년 또는 4년 10개월의 계약기간이 종료 된 근로자들이 한국에 불법체류하지 않고 본국으로 자발적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근무하다가 귀국한 근로자들은 다시 한국에 재 취업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여 안내하고, 태국 현지에서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하여는 현지 취업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네 번째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국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 빨리 태국 경제가 회복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태국 EPS센터장 취임 후 느낀 소감이 있으시다면?
▲외국생활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에 마음이 놓였고, 무엇보다도 직 간접적으로 EPS센터 업무에 도움을 주시는 많은 교민 분들이 계시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약력|
서강대 행정정책학 석사
2022.1.1.~ 태국 EPS센터장
2021.7.~2021.12. 감사실장
2019.5.~2021.6. 총무국장
2018.8.~2019.4. 정보화지원국장
2015.7.~2018.7. 감사부장
2013.1.~2015.6. 총무부장
1993.3.~2012.12. 외국인력국, 경영기획실, 감사실, 총무국 등

*손전화 : +66(0)81-870-6656


2022.5.30 /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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