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한인후손회·아르코(ArtCor) 등과 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쿠바를 방문해 쿠바한인후손회, 아르코(ArtCor)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성곤 이사장은 새로운 건물로 이전 및 리모델링 예정인‘쿠바 한인후손 문화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쿠바한인후손회(회장 안토니오 김),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회장 박래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동 간담회에서 한인후손들의 현황 및 의견을 청취하였고, 한인후손회 및 한인후손사회의 발전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쿠바 내 최대(약 5천명) 한국문화 동호회인 아르코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류를 활용한 문화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