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 “중국 황실 명(命)옥기(玉肌)” 드러내다

전국 최초로 ‘성천옥션’에서 옥(玉)국제경매

 

대전시 지족동에 위치한 성천문화원내 성천옥션(SCAuction)에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옥기(玉肌)경매를 진행한다. 전국 최초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약 6000여년의 역사를 망라하는 기물”들이 선뵌다.

 

옥(玉)은 고대로 부터 사랑받아온 동양의 보석으로 금이나 은보다도 더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고대 사람들은 부드럽고 단단하고 아름다운 돌을 옥으로 여겼는데, 이 옥에 “신령한 영이 있다”고 여겨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거나 고귀한 지위에 있는 자가 지니거나 혹은 장례 시 함께 묻어주기도 했다. 이렇듯이 옥은 단순한 장신구나 보석을 넘어서 당대 사람들의 의식과 영성, 정신과 문화, 생명과 죽음, 부활과 영생, 그리고 삶의 전반에 이르는 문화였다.

 

중국의 역사 속에서 이러한 옥에 대한 정신과 문화는 의식(儀式)화 되기도 하고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나아가 사회전반에 공예 기술이 발달하면서 활용도가 다양해졌다.

 

옥은 각 시대의 삶과 문화 의식과 영성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대 공예로 따라갈 수 없는 높은 미적 가치와 역사의 기운을 온전히 품은 옥의 자연스러운 쾌미(快味)는 말할 수 없는 감탄사를 불러온다.

 

이번 성천옥션의 고옥 경매는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고옥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더 나아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희귀한 옥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매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진행되며, 경매 프리뷰(preview)는 5월 31일부터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경매 장소는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 161 ‘성천옥션’이고 참여 문의는 Tel 042-710-0105 / 010-7585-44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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