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山칼럼(3) 국민이 곧 국가이다

아프다. 양심의 자유의 삶이!
그럼에도 침묵은 나의 정신에 직무유기이고 더 많은 사람이 길을 잃어버린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국가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다.
국가가 국민이다.
무비자로 쳐들어온 코로나의 대처에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있어 그 모든 에너지를 다하여 대처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가의 그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국민이 곧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참담한 현실에 처해있을 때 국민을 대하는 권력의 모습이 진정한 국가의 모습이다.

여야 대치 속에 이데올로기 사상이나 이념으로 국력을 소비하지 말라.
하나가 되고 협치하고 융합할 줄 아는 정치는 성숙된 정치인이다.
현재 의식의 수준이 찻잔 속의 태풍이다.

참된 리더자, 참된 지도자는 푸른 초장으로 양을 인도하여 배불리 먹이고 그 후에 지도자는 필요하면 양의 젖을 짜서 먹고 털을 깎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미 상처투성이인 양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빈약한 양을 이제 피를 짜먹고 살을 찢어먹는구나.
인권이 가장 존중받아야 할 이 땅에 권력이 한없이 국민에게 심리적 폭력을 행하는구나.

아 아프다 지금의 현실이.
그리고 부탁한다.
여,야 정치인 모두 언론에 나와서 옳은 말 맞는 말로 논쟁하지 말라.
묵묵히 책임을 다하라.
국민의 의식 수준이 어두웠던 시절의 의식이 아니다.
지금의 국민의 의식 수준은 공감하고 인식하는, 바른 양심의 자유의 소리를 낼 줄 아는 합리적 단계에 와있다.

마음이 아파서 그만쓰겠다.
너 자신을 알라.
나 자신을 알라.
앎이 각(覺) 깨달음이고 도(道)이다.

정안 시골 모퉁이에서 원산 오도석 올림.

 

 

[약력] 
성천문화원 원장 
태권도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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