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수 TMK주식회사 대표, "해조류" 하면 떠오르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한국법인 SCDD, 태국법인 TMK, 무역법인 DONGWOO 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한국법인 SCDD 겨울철 내에 위탁가공해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로 남해안 고흥, 해남, 진도에서 김을 위탁가공하고 있습니다.

태국법인 TMK는 김과자를 생산에서 90%는 태국에서 유명한 김과자 브랜드인 "타우깨너이(เถ้าแก่น้อย Taokaenoi)"에 OEM 판매하고 있고, 10%는 저희 자체 브랜드로 중국, 대만, 베트남 등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역법인 DONGWOO는 김밥용 김 등을 한국법인 SCDD를 통해서 구매해서 판매하고 있고, 연간 400만불 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SCDD는 10여명 정도 같이 근무하고 있고, 주로 위탁가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에 전념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태국 TMK는 320명정도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직접제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어떻게 사업을 하시게 됐나요?

▲한국에서 회사에 근무하다가 이직 전에 휴식차 태국 여행을 오게 됐습니다. 2주 정도는 안에서만 있다가 밖에 나와서 주변 가게에 갔다가 김과자를 처음 보게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밥 반찬으로만 먹던 김을 태국에서 과자로 먹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김과자를 보고 너무 신기해서 포장지 뒷면을 보고 업체에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일이 되려고 했는지 업체에서 흔쾌히 수락을 하며, 김과자에 들어가는 원초를 납품을 하게 됐습니다. 


-태국 최초로 롤 형태의 김 과자를 개발하셨다는데?

▲원초 납품을 하며 1~2년 정도 지난 후에는 김과자를 생산하게 됐습니다.

그때는 네모 반듯한 김과자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맛과 형태를 시도해보다가 우연히 롤형태의 김과자를 찾아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자본이 부족해서 자체 브랜드를 만들기 힘들어서 저희 고객중에 한 업체에게 이 신제품을 같이 해보자고 제의를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 판매를 했을 때는 사람들의 호응이 커서 많이 찾았습니다. 그 당시 편의점 '쎄븐일레븐'에 나가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도 없이 하루 3~4박에 못 자면서 일을 했었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더 좋은 회사인 "타우깨너이(เถ้าแก่น้อย Taokaenoi)"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 업체와 만나면서 저희 회사도 같이 성장하게 됐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지고 있는 신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희 회사 사명이 "달랑 김 한장 가슴에 담다"로 초심을 잃지말자는 뜻과 김 한장에 모든 것을 다 표현하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고객들이 봤을 때 김 한장만 보고도 품질, 가격, 회사의 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 등 해조류에 있어서 최강의 기업이 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김과자 뿐만 아니라 팻푸드 쪽도 개발중에 있습니다. 또 한국 SCDD는 원래 위탁가공만 하고 있었는데, 나아가서 지금은 화입김, 김방김도 직접 제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1~2년 후에는 직접 마른김도 생산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해조류에 있어서는 저희 SCDD와 TMK가 최강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8. 11. 19 / 방콕, TMK 주식회사



[약력 및 수상내역]


-2003~2006 대한민국 육군 소위 임관(학사장교) 

-2006~2011 ㈜경안전선 영업부 입사, 품질보증팀 팀장 

-2009~ 태국 DONGWOO 회사 대표이사 취임

-2011~ 한국 SCDD회사 설립(대표이사)

-2012~ 태국 TMK 회사 설립(대표이사)

-2014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SCDD)

-2014 한국무역협회 '수출의 탑' 수상(500만불)-SCDD

-2015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 인증’-SCDD

-2015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SCDD

-2016 무역협회장 표창-SCDD

-2016 해양수산부장관 표창-SCDD

-2016 한국무역협회 '수출의 탑' 수상(1천만불)

-2017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 수상-SCDD

-2018 익산 마른김 가공시설 및 냉동창고 설립-SC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