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풍균의 현지르포] 해가 지지 않는 유구한 역사와 선진 문화의 나라<1>

 

 

 

 

해가 지지 않는 유구한 역사와 선진 문화의 나라

빅벤과 런던브릿지로 연상되는 서유럽의 섬나라

 

 

‘브렉시트(Brexit)’란 말로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영국.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말하는데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이다. 국민투표에 의해 EU 탈퇴가 확정된 영국이 앞으로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으로서의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나라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침략에 다른 유럽 국가들은 항복 했지만 영국은 항전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 동안도 EU에 속해 있으면서도 유로화를 사용하지도 않고 자신들의 파운드를 사용해 왔던 영국 국민들은 독일 메르켈 총리의 난민수용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뜩이나 안 좋은 경제상황에서 이민자들이 자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거나 복지정책을 나누어 갖어야 한다는 불만이 표출 되어온 결과가 브렉시트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가 합쳐진 4개 연방 국가이다. 이중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민족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매우 안 좋은 민족이다. 일반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영연방 중 잉글랜드와 사이가 안 좋은 것이고 스코틀랜드와 프랑스는 전통적인 우방이다.

 

이번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EU 가입국들과 그동안 편하게 누려왔던 관세장벽이 해제, 자유로운 노동의 이동 등이 제한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 경제적으로는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국의 강력한 전통적 우방인 미국은 그동안 영국을 통해서 EU에서 외교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새로운 외교 파트너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게 됐으며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평가받던 영국이 EU를 탈퇴함으로써 생기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금융자산들이 대거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2차 세계대전 후에 하나 된 유럽을 꿈꿔왔던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의 바램은 70년이 지나 후손들에 물거품이 되게 됐다.

 

반면으로 영국을 여행하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에겐 예상되는 파운드화 하락으로 여행비용이 줄어들 수 있게 된다.

 

영국은 날씨가 가장 좋은 6월에서 8월은 여행하기에 좋은데 또 그만큼 여행객이 많은 성수기로 숙박예약이나 관광지 입장권 구매가 쉽지 않다.

 

영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런던 빅토리아 지역에 숙소를 잡는 것이 편리하다. 빅토리아 코치역(시외버스터미널)은 히드로 공항에서 오거나 프랑스나 벨기에로 향하는 유로스타 타기가 용이하며 영국내 기차나 버스타기가 편리하고 걸어서 빅벤이나 런던아이 버킹엄 궁전 등을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런던 시내를 이동 할때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오이스터 카드’를 사서 이용하면 되며 런던에서는 새벽에도 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귀가가 편리하다.

 

런던은 1부터 6존으로 나뉘는데 관광지의 대부분은 1존안에 위치 한다.

 

| 다음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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