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전 참전용사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



태국 방콕 중심부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람인트라 지역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태국용사들과 그 후손이 머무르는 마을이 있는데 70여 가구 500여명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이 마을에 거주하는 태국 참전용사들은 지난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해 평양, 개성전투를 치렀고 1953년 3월 ‘포크찹 고지’ 전투에서 태국군 1개 대대가 중공군 1개 연대를 막으면서 미군 사령관으로 부터 ‘작은 호랑이(Little Tiger)’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60여년이 흐른 지금도 방콕 근교에 있는 참전용사 마을에서는 박원식 태국 참전용사 마을 공동체 목사와 참전용사, 그리고 후손들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어 교육에 열정적인 오라싸 옹싸롯(77세)씨는 해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용사의 부인)



2015. 9. 8 / 태국 람인트라 참전용사마을